꽃바구니 신청해봅니다.
김춘옥
2013.01.02
조회 33
오늘이 저희 시아버님 생신이예요.
제가 처음 아버님을 뵈었을때 50대 중반이였는데
벌써 아버님의 70번째 생신....
언제나 건강하시리라 믿었는데 지금의 아버님은 조금씩 몸도 마음도 약해지시는듯해 맘 한켠이 아파옵니다.
자식된 도리도 자주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하는데 사정이 여의치않아
전화한통으로 올해도 또 축하인사를 드렸네요.
아버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오래토록 저희 곁에 머물러 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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