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가 있는데
이번 겨울 유난히 보고싶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
여러번 전화 통화는 했지만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얼굴도 못보고 올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했네요
친구야 이사도 했다고 하니까
새해에는 얼굴 마주하고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갖자구나
친구가 보고싶은 오늘
왁스의 전화한번 못하니 들려주세요
친구가 이사연들으면 혹시 전화 할지도 몰라요
주화야 이사는 잘했지
보고 싶다 전화해라 알았지 ㅎㅎㅎ
친구랑 (캐치미보고싶어서 신청 합니다)

전화한번 못하니.....왁스
김예순
2013.01.02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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