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이소라씨 노래들이 제 머리를... 제 가슴을... 후벼파네요...
특히 이 노래는 들을때 마다 코끝이 찡한게 눈물이 핑 도는게 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이 실감이 난 답니다.
한해 한해 최선을 다해 살고 있어 후회는 없지만...
소녀감성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 겨울 더욱 그렇네요...ㅎㅎ
회사에서 일하는 하루종일 늘 93.9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특히 박승화씨가 매일 들려주는 라이브는 하루의 피로를 싹 풀게 해 주는 비타민과 같은 존재예요
늘 들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튜디오에 있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러울 따름이랍니다...
꼭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가서 라이브의 감동 직접 느끼고 싶네요..
박승화씨 늘 건강하시고...행복한 날들 되세요....
ps)이소라씨 노래는 어떤거든 괜찮습니다..오늘 들을 수 있겠죠??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신청합니다.
강혜경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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