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신청합니다
박미숙
2013.01.09
조회 44

저는 요즘 사는게 즐겁고 통기타배우는 재미에 푹빠져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

매주 1시간 일찍 교회가서 대학생 청년 (울아들친구)
열심히 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물론 학창시절에 쳤던 실력(?) 이 있어서 일취월장해요....ㅎㅎㅎ

어느덧 제나이 지천명을 알아가는 5학년 .... .. 중년의 언덕을 신나게
휘파람 불며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요
큰 욕심없이 작은것 에 감사하며 3남매 건강하게 공부중이고
남편도 성실하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

젊은날 학창시절 친구들과 불렀던 노래. 길을 가다가도
이노래를 들으면 발길이 저절로멈춰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노래. 우리 남편과 애들에게도 강추하는 노래

" 우리들의이야기 ...... 윤형주"
" 화 ........ 4월과 5월"
" 여고시절 ............. 이수미"


내 심심한 중년에 신나는 날개를 달아준 기타와
잠자는 추억에 감상을 깨워준 박승화 님의
가요속 좋은 음악을 들으며 날마다 행복일기를 써요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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