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ㅇ년전 교회 청년부에서 가끔 조촐한 생일파티가 열리고
돌아가면서 노래를 하게 되면 저는 ‘인생은 미완성’을 불렀습니다.
노래말 중에 편지가 있고 사랑, 노래, 그림, 조각이 있는
인생의 깊이가 담긴 아름다운 가사가 맘에 들어
그 노래를 읊조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노래방도 없던 시절. 교회에서 갑자기 시킨 노래를 하다 보니
제 노래는 중간까지 부르다보면 가사가 생각나지 않아
그야말로 ‘부르다 멎는 노래’가 되고 말았습니다.
남은 인생. 가사처럼 아름답게 인생을 살아가야지요 ^^*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