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20여년전 사랑했던 그 사람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던 그 사람이었는데.. 우린 .. 정말.. 너무 사소한 일로
헤어졌거든요..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사랑이란게 뭔지 잘 몰랐던것 같아요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만 우연히 한번만이라도 마주쳤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김범수님의 "니가 날 떠나" 가사 중에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싶어>
라는 말이 나오는데.. 들을때마다 가슴이 .......
듣고 싶습니다... 김범수 니가 날 떠나
조은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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