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에서 가요로
김태욱
2013.01.10
조회 37

지난달 안산 수변공원 와 스타디움 앞에서 마라톤 훈련 중 잠깐

중학교 때부터 팜송에만 흠뻑 취해서 살았는데 점점 가요에도
관심이 가네요.
학교 졸업 후 들은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노래가 이연실의
<소낙비>라는 노래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번안곡이더군요.
그 뒤로 <목로주점>이라는 노래도 알게 되었고.
근래에 나온 <그대>라는 노래도 좋더군요.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내가 이연실이라는 가수를 가장
좋아하는 걸로 결론을 내리게 됐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음유시인 이연실의 근황을 알고 싶습니다.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요.콘서트같은 거 안 하나요?
20여년 전 노래지만 요즘은 <찔레꽃>이라는 노래가 마음에
와 다아 즐겨 듣고 있지요.

오늘 듣고 싶은 노래
이연실의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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