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7일 저희 사랑하는 아버지 75번째 생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째 힘겹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언제나 그리운 엄마의 자리 엄마의 이름만으로도 눈시울이 적셔옵니다
혼자되신 아버지 엄마자리를 혼자 메워나가시고 힘든 농사일과 자식들 나눠줄 김장도 하시고 동치미도 담그셨습니다
올해는 부농의 꿈을 이루셨어요 농사가 풍년이라 쌀 고추 콩 등등
부농이 되셨지만 엄마의 자리는 더 크게 느끼셨는지 많이 안타까워하세요
박승화 방송을 탄다면 더할나위 없는 영광일거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들이 더욱 잘할게요
건강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 막내딸 순옥
그리고 민수 소연이가 할아버지 무지 많이 사랑한다고 외쳐주세요
인순이의 아버지 신청합니다
연천에서 의정부 학교까지 출퇴근길에 한시잔40분동안 CBS푹빠져 있는
왕 애청자입니다
퇴근길엔 나의 동반자인 행복 전도사 박승화님 사랑합니다
저희 소연이는 가능초 2학년입니다 늘 함께 출퇴근 동행합니다
아버지 생신에 꽃다발 신청해봅니다
1월 17일 인순이의 아버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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