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한살 더 먹으면서 친구와 건강이 재산이란말 실감이 나네요 어제는 친한벗과 겨울인사동거리를 걸었어요 추운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더군요 행복은 소소한거라는걸 알겠더군요 전통찻집에들러 참새수다도 떨구 마음열어 안부물어주고 마음공유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음악은 삶에 활력이되고 위로가된답니다. 박.가.속 많은 애청자와 함께 듣고 싶네요 신청곡은^^노고지리-찻잔♥이곡을 들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모란동백~조영남♥이곡은 올겨울 여행을 하다 우연히 마음에 와닿더군요...먼지가되어~김광석♥이곡은 제 나이 서른즈음 시가되어 마음에 와닿았고..아버지~김경호♥이곡은 세상을 떠나신지 몇해가 된 아버지를그리며 겨울이면 떠오르는곡입니다 마지막한곡j에게~이선희@}-->--제 중학교시절 애창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