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업무고 뭐고 박가속 시간만 기다려져요...
청취자들의 요청에 의한 선곡이 이렇게 훌륭할 줄이야~~
한층 더 풍성하고, 애틋하고... 푸근하고~~
암튼 이번 이벤트는 대박임에 분명합니다.

이벤트의 추가 대박을 위해 오늘 하루는
청취자들의 신청곡중에서도...
특히 타 일반 음악프로에선 좀처럼 듣기 힘든 추억의 노래들을 엄선해서 들려주시는 건 어떨까 해요...

"맞아~ 그시절 이노래가 죽여줬지~~아... "

이런류의 공감이 함께하는 1월11일 금요일의 박가속, 기대해 봅니다...


박가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추억의 노래... 10선, 신청합니다.

1. 오누이의 님의기도
2. 유미리의 첫인상
3. 천국의 이방인의 태양의 예언
4. 포맨의 이렇게 천일동안 모으면 이별이 사라진다고 했다
5. 자탄풍의 담쟁이넝쿨별
6. 진미령의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
7. 산울림의 내마음은 황무지
8. ART의 슬픈얼굴
9. 김정호의 외기러기
10. 김신우의 좋은사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