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마음속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이런 제 마음을 모릅니다.
제가 먼저 다가 갈 용기도 없고요.
다른 사람들 틈에 묻혀서 지켜만 볼뿐..
그래서인지 인형의 꿈 가사가 제 마음속에 너무도
와 닿네요.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내가 보일텐데....하는 아쉬움과 함께.
영원히 혼자만 묻어두어야 하는...
그래서 조금은 슬프지만..
그나마 제 마음과 같은 노래가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
쌩...라이브로..들려주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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