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매일 바뀝니다^^
이병근
2013.01.11
조회 55
그제는 60대 지긋한분이...

어제는 20대 긴머리 에 안경쓴 여자분....

오늘은 왼쪽은 3대추정 오른쪽은 40대 앗싸.양다리를...ㅋㅋ

전 지하철 아니 지옥철에 늘 피곤한 이른아침 ..

출근길에 몸을 싣고 다닙니다..

그래서 매일 여친이 바뀝니다^^

이정도면 카사노바 아닐까요^^

이상하게 매일 여자분이 옆자리에서 주무십니다

아주 푹------...ㅎㅎㅎ

내일은 누굴까요^^ㅋㅋㅋ

신청곡...솔리드 이밤에 끝을 잡고..

잠실역지날때마다 이노래가 생각납니다 ..

가사중에 *****"잠시" 널 보내야겠지~~~~~~

이부분이 왜 잠실로 들리는지 김조한씨가 좀 굴리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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