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족하지만 '이노래를 들어요'에 신청~~^^
채미희
2013.01.12
조회 38


안녕하세요^^
박가속에서 '이노래를 들어요'에 신청하는 모든 분들께 선물을 주신다고
해서 희망을 갖고 말해보네요. 여긴 대전인데 모든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된 어른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시가 붙어있거나
그 옛날 7080세대가 즐겨 듣던 음악들이 들려요. 요즘은 롯데시네마에 다른 때보다 자주 가는데 정지용님의'향수'글과 노래가 잔잔하면서 때로는
곤한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악들이 나온답니다.참 좋아요.^^서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가용세대라 그런 기쁨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전철 역내에서도 시나 좋은 글이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요.
박승화님!
제가 필요한 것이 꼭! 있어요.^^통기타요.
54에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는데 기타예요.저는 장애가 있어요.햇수로는 32년이 되지요.그래도 기타를 배우고 싶은데 모든 것이 여위치 않아요.^^
이 기회에 제가 통키타 선물을 받아 저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답니다.통키타를 선물로 받아 그동안 머뭇거리며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나의 작은 꿈에 한 점을 찍고싶다면 너무 염치없는 일일까요?
그것은 박승화님께서 판단해주세요.^^*
제 이름을 기억하지도 못할테데~~염치없는 부탁을 하네요.
^^한 번 참여했었어요.

신청곡:향수,내나이 예순하고 한 살일 때(?),혼자가 아닌 나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