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2년이 되어 맏며느리지만 여건상 분가해서 살게 되었는데 작년에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잘 해드려야지 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생활해 나가는데 자꾸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남편에게 하소연도 해보지만 그때뿐 자꾸만 작아지는 제 모습이 싫어지곤 합니다.
언제쯤 제 마음이 편해질런지요.....
오늘만큼은 모든것 다 잊고 저만의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맑고 푸른 동해의 겨울바다로요.....
제마음을 담은 노래 듣고 싶습니다...
푸른하늘....겨울바다 꼬옥 들려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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