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일아침,,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냥 기분이 좋아지네요.
음악속에 행복에 젖어 있는 날들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혹시나 혹시나 하고 내이름,,내이름,,그러다가 두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오늘이 끝날,,그래도 나는 기다려 봅니다.
그많은 노래중에 선곡의 기회를 물거품처럼 사라졌지만,,그래도 나는 아직도 기다립니다.
우리집 베란다 건너편에는 앝은 소나무 동산이 있읍니다.
베란다 청소를 하다 건너편을 보니 소나무 동산은 소복히 하얀 눈에 덮혀있더군요..문득 이노래가 정말로 진짜로 듣고픕니다.
승화씨 오늘이 선곡의 마지막 날입니다.기회를 주신다면 얼마나 행운일까요.소나무 동산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사진 한장 찰칵,,
신청곡1.바비킴-소나무,,2.이은하-아직도 그대는 내사랑,,3,김수희-너무합니다.4, 허각 =언제나,,헬로,,4,김정호-그날이 오면,,5.조영남-모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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