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은 친정엄마의 68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김연주
2013.01.16
조회 28
이번 1월 20일 친정엄마의 68번재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혼자 되신지 이제 5년인데 유난히 아빠를 사랑하셨던 우리 엄마
아직도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추운날시에 기름값비사다고 전기요만 켜시고 사는 우리엄마
저도 직장생활한다고 자주 찿아뵙지도 못하고
마음만 친정엄마에게 가고 몸은 시댁으로 자주 갑니다
늘 죄송한 마음에 마음이 시큰해지는데 이번생일은 주말이라서 꼭 가서 하룰삼 자고 올려구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사랑해요 엄마

신청곡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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