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의 꿈 듣고싶어요.
20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아들도 군에 보내고
이 겨울이 참 춥습니다.
다가올 미래보다도 지나간 추억에 갇혀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지네요.
지난날 즐겨듣던 이 노래 들으며 꿈을 다시 가져보렵니다.
승화님은 처음엔 다소 오버스런 진행을 하시더니 이제는 차분하게 편한
진행을 하시네요. 매일 매일 친구삼아 잘 듣고 있어요.
특히 라이브할때는 맘이 울컥한적이 여러번 입니다.
감사해요~~ 추운겨울 따뜻한 친구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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