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 오라버니~
저번주 일요일에 신랑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되어 애기들과 저만 혼자 남게 되었어요~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이 3박 4일 동안 집에 없는건데
있을땐 몰랐던 남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이상하게 밤엔..잠도 쉽사리 오지 않더라구요 ㅠ.ㅠ.
항상 같이 있을땐, 남편의 소중함...함께 있다는것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막상 떨어져 있어보니..남편의 자리..애기 아빠의 자리가
크게만 느껴지고, 허전하고..많이 보고싶어지네요~
지금 일본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있을 서방님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김동률의 동반자...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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