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놓인 풍경 조그만액자
계절이 꽃을 담아 놨구나
흐르는 세월들이 걸려 있어
더욱 아름다운 걸
옛 이야기 속으로 사라진건 아니였네
아직도 남아 있는 그 찻집엔 내 넋두리가 있어
푸른 하늘에 새들도 하얀 구름도 때맞춰 날때면
또다른 창 에 색을 입히고 예쁘게 그려 넣어서
먼 훗날 다시 찾아와 한아름 꽃을 심어줄께...,
.....,
푸른 하늘에 새들도 하얀 구름도 때맞춰 날때면
아름다운 꽃들도 온세상을 활짝웃었어
창밖엔온통 아름다운 그 아름다운 풍경
또만 났구나 바낙운새애야
꽃한송이 받으련
이꽆을 줄까
저 꽃을 줄까
아이 모두 다 가지렴
...........,
예쁜노랫말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던때
지금 아이뒷바라지에 추억이되버린이야기들
떠올리며 추억의 그때를 그려 봅니다
그래도 박승화님께 드리고 싶었던 노랫말을
이렇게라도 전할수 있어 반갑고
읽어주시면 더욱 기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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