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초반 가정주부입니다
사십대에 진입한걸 축하 한다며 신랑은 건강검진을 권했고 7년만에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았네요 다행히 큰 문제되는건 없었지만 체중조절을 좀 해야 될것 같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아가씨때도 하지 않았던 다이어트를 시작했네요 하루 한시간 걷기운동과 늘상 먹어왔던 풍성한 양을 조금씩 줄여가고 기름진 음식과 멀리하며 일주일을 잘 참고 지냈네요 가끔씩 맛있는 음식앞에선 사는게 뭔지 라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앞 으로의 저의 건강을 위해서 꾹~참고 있네요 사는게 뭔지 생각이 들때 마다 이무송씨에 사는게 뭔지 노래가사를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직접 듣고싶어 신청합니다
이무송에 사는게 뭔지 박승화씨 들려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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