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알뜰살뜰 모아두신 용돈 ( 제나이 52세 받을나이는 아니지만요)을 주시면서 건강해라 한마디 해주시는 80에 가까우신 아버님/어머님이 계시어 감사드리고 ^^
우리 큰아이 대학생활 잘해서 ( 학점충실/믿음을 통한 모범적 자기개발 충실함) 약간의 기쁨을 주고,
고3되는 작은아이는 모자랐던 성적이 좀 올라 (근데 좀더 해야 원하는 대학 가긴 할것 같은상황이지만요 ~~참고로 성격이 참 본받을만하지요 ^^) 기쁨주어 감사드리고 ^^
아내되는 우리처 아팠던 ( 여성이 흔히걸리는 중요 나쁜놈 제거 함) 것
다잊을정도로 건강이 좋아져서 또 기쁘고,. 감사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만 잘하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마침 오늘 (19일)이 아내의 생일인데 아내를 위해 이승철님의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 를 신청합니다.
<저랑 52새동갑내기^^이고 이름이 유지현 이죠>
-- 오늘도 쭈욱 함께 라디오 청취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결혼 20주년에 백운호수 아리조나라는 카페에서 아마추어 가수가 부른 노래로 함께듣고 반한 사연이 있습니다]
아울러 가능하다면 고3아이 (이름이 홍가현입니다)
를 위한 비스트 양요섭이 부른 "칵테일"도 함께 신청해봅니다,
저희가정뿐 아니라 사람이 소중하고 서로 사랑하는 2013년이 되기를 함께 기원하면서 ^^ 박승화님 사랑합니다 (살짝쿵 비밀은 백운호수에서 유리상자 두분이 아닌 박승화님께서 혼자 신청곡 받아가며 들려주신 노래는 다음에 신청하겠습니다 ^^ )

사랑을 귀하게 생각하고 박승화님께 살짝쿵 미안함을 가지면서 ~~
홍광균
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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