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의 꼬마야
염윤경
2013.01.21
조회 85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 텐데 ~~♪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랫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에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맞추렴 ~~
비가 온날엔~~ 달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 꺼야 ~~~♩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밤에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랫소리 ~~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리는 오늘..
문득 맑은 노래.. 산울림의 꼬마야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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