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두렵게 만들었던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악몽처럼 보냈습니다ㅠㅠ
솔로의 시련인 크리스마스...그리고 연말 ...
여전히 옆구리는 시리고 눈엣가시처럼 팔짱 꼬~옥 낀채
알콩달콩 걸어가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니......ㅠㅠ
한없이 깊은 수렁에 빠진듯 ...힘이 쭈~욱 빠졌답니다 ㅠㅠ
일하던 마트를 관두고 나온후...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느라
이리저리 발에 땀나게 뛰는데...맘먹은대로 새직장 구하는게
쉽지않고...이래저래 힘들어요 ㅠㅠ
솔로에 백조인 제게 희망을 던져주세요 !!
뮤지컬 아이다 공연 볼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2013년 힘차게 전진할수 있을것 같아요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살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