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시부모님 두 분 다 고향이 이북이시고 혈혈단신으로 내려오셔서 친척 분이 없으세요.
당연히 차례도 안 지내세요.
제가 알기로 시할아버지. 할머니도 살아계시면 100세를 넘기셨을 텐데 산제사 및 산 차례 못 지내신다는 믿음으로 안 지내시니 사실 명절 때는 친정에 가고픈데 우리의 실정이 그런가요? 오지 않는 손님 기다리다 그렇게 명절 연휴 다 보내는데 옿해는 시어머니와 아이다를 보며 데이트라도 하고 싶습니다. 아버님은 싫으시다 하시기에 시어머니와 둘이 23년 만의 데이트 좀 하고 싶어 염치 불구하고 신청합니다.
박가속 모두에게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이다 신청
이현주
2013.01.23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