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맛난 점심을 대접 했더니....
고맙다고 복권을 사주셨거든요...
평상시 복권을 사보지 않아서 ..별기대안하고 가방에 넣어 놓고 몇주가 흘러서
생각나서 인터넷을 찾아 맞추어 보았더니 글세 번호4개가 맞았어요
그게 오만원이래요...대박이죠...
넘 기쁜나머지... 잘 보관 한다고 핸드백에 넣었놓구,,,
하루지나 바꾸러 갈려구 찾아보니...없어요...
잘 생각해 보니 ,.쓰레기인줄 알고 다른 영수증과...버린거죠
역시 복권에 꿈은 허망 한것인가봐요...
저에게는 행운이 없는 것까요
열심히 살아야겠죠...
아이다 공연 보고 싶어요 ~~
저에게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주세요

복권의 꿈은 사라지고 (아이다 신청합니다)
김경아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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