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산음악회에서 유리상자 뵈었어요..
유리상자 보려고 평촌에서 애둘 데리고 전철타고 갔답니다.
애들도 연예인 첨 봤다고 좋아하고
저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
딸아이가 누구냐고 물어서 "엄마가 매일 듣는 라디오 진행하는 아저씨야" 했더니 "아~ "그러더군요.
유리상자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마지막 인순이씨 무대도 너무 멋졌어요...
방학때 아이들 좋은 추억 만들어 준거 같애서 참 행복했답니다.
신청곡 : 얼마전 부터 계속 귀에 맴도는데..
한동준 - "사랑의 마음 가득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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