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주제‥선물에 대한 글
전현숙
2013.01.27
조회 69
인형처럼 커다란 눈망울에 예쁜 수연이는 7 살입니다. 수연이 오빠는 9살, 초등학교 2학년올라가죠~부모님의 헤어짐으로 처음 우리집에 온 수연이와 종빈이는 낯설은 환경에 밤이되면 엄마를 찾으며 방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울곤했습니다‥그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같이 울어야했습니다. 4년이란 세월이 훌쩍지나 지금은 개구쟁이에다 말괄량이 저리 가라죠~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정도죠^^ 세상에는 많은 선물이 있겠지만 우리수연이와 종빈이에게는 엄마라는 선물이 나에게는 천사같은 아이가 선물중에 최고에 선물이라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우리가족, 큰아들성호, 둘째딸 은지, 그리고 종빈이와수연이‥언제나 웃음꽃 만발하고 행복하게 잘살자~건강하렴~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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