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주가 제 생일인데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 남자친구가
워낙 바쁘다보니까 일주일에 한 번도 제대로 못봐서,
오랜만에 보는 날이면 그렇게 시간이 얄미워가꼬
때려주고 싶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남자친구가 제 생일이라고 먼저
만나자고 해서 넘넘 기뻤었는데요. ㅠㅠ 감격~
그와 함께 좋은 공연이라도 보면서 제 생일을
좀 더 뜻깊고 즐겁게 보내고파요~
그녀석과 같이 보는 공연이기에 재미는 두 배, 세 배
아니, 무한배!ㅋㅋㅋ 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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