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이강욱
2013.01.28
조회 35
벌써 1월의 마지막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와 같이 가는것 같네요... 아직 설이 안지나서 실감이 나지 않지만 설이 지나면 정말 실감이 나겠지요? 학생때와 군생활에는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지금은 시계를 보면 왜이리 빨리 가는지...... 인생의 중간의 시기에 살아온 날이 후회도 되고 살아갈 날이 두렵기도 하네요.. 박가속을 들으면 과거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많이 스쳐갑니다. 즐거웠던 기억도 안좋았던 기억도, 슬펐던 기억도.... 날이 흐려서인가 우울해 지내요. 신나는 음악 많이 틀어주세요...

이승철 : 검은고양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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