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늦게 끝나서 이제서야 고요한 이밤에 신청곡하나 띄웁니다..
저는 몇년전만해도 전업주부였었습니다..
뭔가를 해낼수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그냥 시간속에 나를
묻어 보낸다는것이 아까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할수있는 일을 지금은
하고있습니다... 다행이 가족들이 서로 도와주기에 오늘도 몸은 피곤하지만
이렇게 컴에 앉아 박화속에 노크를 해봅니다..
승화님~~ 지치고 힘들때 힘을 낼수있는 포근한 노래 선정해서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듣고싶은곡은 너무 많지만 승화님께서 직접 고르셔서 틀러주시면
행복할것같아요... 매일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파수를 9390 에 맞추며
듣고있으니 1월의 마지막날을 기억할수있게 꼬~옥 부탁드려요^^
** p.s** 지난번에 3번이나 같은곡 올렸는데 안틀어주시더라구요ㅠㅠ
제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그런가하여 집에돌아와
컴으로 들어가 신청했는데두요~~ 일반핸드폰은 전송이 안되나요?
전송후 문자는 다시오던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