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안개가 스물스물 몰려드는 밤..
김대규
2013.01.30
조회 38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각은 밤 늦은 시간입니다..
방금 전에 밖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안개가 제법 꼈더군요..
주중에 본 일기예보에서는 금요일쯤에 눈이나 비가 온다고 그러던데, 정말 그러려고 그러는지 날씨가 좀 스산하네요..

오늘은 좀 푸근한 날씨였습니다..
아직 봄은 아닌데, 마치 봄날씨처럼 푸근했습니다..
비록 따뜻한 햇살은 보지 못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하루였습니다..


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하사와 병장 <목화밭>

중에서 혹시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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