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어메이징)뮤지컬 신청해 봅니다
정희숙
2013.01.30
조회 34
날히가 무척이나 포근한 오후이네요
오랏만에 출근을 하여 더러운 먼지와 때를 벗겨내다보니 너무 힘들어 박가속 들으며 쉬고 있어요
결혼과 함께 사회생활은 안녕이었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벌써 7년동안 직장생활을 하고있네요...
이렇게 오래다니는데도 비정규직이라는 꼬리표는 계속 따라다니고 ~~~
일은 더 많이 하며 급여와 처우를 생각하면 때려치고 싶어진적이 많치만 것두 배부른 소리라 그러지도 못하네요

정규직들 입맛에 맡추자니 제속은 썩어 문드러 지네요
그 사람들이 나쁘다는건 알지만 그들과 저는 보이지 않는선이 있어서리 바른소리 할라치면 그밀둬야 하는각오가 있어야 겠기에 ㅠㅠ
너무 쳐졌나요~~~
그렇다고 제 삶이 절망적인건 아니예요 톸기같은 아들딸과 울 자상한 신랑 과 우리 주님이 항상 함께 계셔서 넘감사하고 있어요...

승화님 부탁은 얼마안있으면 저희 18주년 결혼기념일인데 사느라 문화생활과 거리가 멀었지만 꼭 가고 싶네요
울신랑은 언제나 여행도가자 무었도 하자했지만 무드도없고 돈의여유도 없어 꿈도 못쿠었네요

신랑에게 깜짝선물 해두 될까요 4인표 부탁합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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