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만들고 있읍니다.
윤 동 례
2013.02.09
조회 61

설명절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합니다.날씨는 매섭고 추어도 따스한 햇빛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난음식을 먹을때 주부들은 마음이 따스해지고 온정이 흐릅니다.
그래서 몸음 좀 힘들지만,,나 역시 정성껏 음식장만을 하루종일 하면서도 콧노래가 나오지요.
남편이 좋아하는 만두 만들고 사위좋아하는 갈비찜 재우고 손주 손녀 좋아하는 생선 졸임과 잡채 양념 만들고 딸내미 좋아하는 나박김치 담그고..아쉽게도 아들식구는 멀리 외국에 있어 화상으로 만나 보고,,
그런데,,아뿔사,,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고..
나는 다 좋아하니깐 괜찮읍니다..보고싶고 그리운 가족들,,,금년에는 우리모두 행복하자꾸나..
외손주 박 유성,,중학생이 됩니다..유성아??하고싶고 좋아하는 것 다하면서 우리 잘 살아가자꾸나..
박가속,,가족들도 모두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고 승화씨도 복많이 받으세요..
신청곡 1.양희은-당신만 있어준다면,,부모 2.김창완-꼬마야,3.연 4.이승철-인연 5,허각-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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