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82번째 생신 날 군에 있는 아들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아들 생일은 이틀이 더 남았지만 생일을 앞당겨 할머니와 함께 생일상을 준비했습니다.
케잌 하나에 촛불을 켰는데 어머니 생신에 맞게 초를 꽂았습니다.
'자, 어머니의 여든 두 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들
'너의 28번째 생일 축하한다
초는 할머니와 이하 동문이지만 넌 작은 초 두개와 큰 초 여덟개로 보면 된다. 알았지?'
남편의 재치있는 말에 가족들은 모두 웃었습니다.
아들에게 미역국을 끓여 줄 수 있어 행복했고, 어머닌 손자와 함께 생일 상을 받으니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건강을 회복하셔서 감사하고
아들이 함께 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청곡: 내가 제일 잘 나가/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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