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티켓 부탁드립니다
손순옥
2013.02.02
조회 37
라디오만 듣고 가끔 문자로 신청곡을 보냈는데요 ㅎ ㅎ
2월 4일 월요일 저의 55번째 생일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남편과 아이들 모두 식사라도 했는데요
올해 부터는 그것 마저도 않되네요
남편은 공무원인데요 12월부터 대전 세종시로내려갔습니다
처음에는 출퇴근 하다가 힘들어 하기에 원룸을 얻었습니다
주일날 다같이 식사하고 주말이나 만나야겠지요
아이들이 아직 학업중이라 같이 내려가지도 못하고....
주말부부가 참 힘듭니다
저에게 달콤한 박승화님의 목소리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마음이 푸근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요 속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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