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쾌유를 바라며
김태욱
2013.02.02
조회 45

작년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달리는 중 의암댐에서 찰칵

마라톤을 함께 하는 안산의 장영순씨가 좋아하는 스키를 타다가
지난 일요일 슬로프에서 넘어져 무릎수술을 받았어요.
선수급 실력자인데 순간적으로 앞을 잘못보아 스노보드 코스로
들어가는 바람에 절벽 코스에서 떨어져 심한 충격으로 다리를
못 쓰게 돼 검사결과 인대파열과 함께 출혈이 돼 화요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랍니다.
3개월 정도 걸린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잠 많이 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 신속히 쾌유됐으면 좋겠네요.
나아서 빨리 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해야지요.
그 녀가 좋아하는 이연실의 노래를 청해 봅니다.

1.찔레꽃
2.소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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