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1년 12달중 2월이 가장 분주한 달입니다.
가족중에 4명의 생일이 2월달에 몰려있는데요..
오늘은 마흔이 되는 저의 아내의 생일이구요.
정월 초하루는 어머니..그리고..작은아들..큰아들까지...
벌써 결혼한지 15년 만에 맞는 아내의 마흔번째 생일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아내의 얼굴이 어두워서 내심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살다보면 삶의 파도속에서 파동을 타는게 인생인데
작년 한해 좀 힘들다보니
맘편히 생일상 차려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음악선물이라도 할려고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홍순지 여사..마흔번쨰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지요..힘내시고 사랑합니다.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 박진영의 그녀는 예뻣다..부탁드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