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한 마음으로 김광석님을 추모하고 싶습니다. 주옥같은 노래로 우리들을 감싸주고 삶에 예술혼을 넣어주는 김광석님의 노래로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월은 발렌타이데이로 대표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을 용기내어 고백하듯, 저도 용기를 내어봅니다. 23년 동안 제 곁에서 많은 희노애락을 같이했던 남편, 앞으로도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를 이해하며 신뢰하며 넘어야 할 산을 더욱 용감하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두진아올림

[김광석 다시부르기]신청합니다.
두진아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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