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네요.

저희 어머니는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들으십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곳에서 김광석 다시부르기 티켓을 선물로 준다는
말을 듣고 사연을 남기게 됬는데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어머니에게 티켓을 갑자기 사드리고 그럴
형편이 안됩니다. 어머니께서 통기타와 같이 노래 듣는걸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저도 취미로 통기타를 배우고있는데 가끔 어머니에게 불러드리곤 합니다.

상품으로 통기타를 준다고해서 제게 선물하려고 매일 문자를 보내는데
안된다고 하시네요 ㅎ

매일 일만하시는 어머니에게 좋은 추억남겨드리고 싶어서 사연남깁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