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김원창
2013.02.07
조회 43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님 뵈러
이 추위를 뚫고 내려갈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 추운데다가 꼬불꼬불한 고갯길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가야하기에 걱정이 앞섭니다만 그래도 가야합니다.

김추자노래는 무엇이든 좋습니다.
님은 먼 곳에, 눈이 나리네 등..
도시의 그림자 - 이 어둠의 이슬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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