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정순이
2013.02.06
조회 71


그대 어서 오세요.

그리고 이젠 가지 마시고...



이수동 화백 글 그림입니다
박가속이 제겐 그랬네요
쭈삣쭈삣 조심스럽게 들어서는 제게
의자 내주시고 마음도 헤아려 주시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그렇게 손 내밀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친구 가족이 되어 보겠습니다
힘나게 해주셨어요


행복을 주는 사람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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