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세 나홀로 설날...ㅠ.ㅠ
박정미
2013.02.10
조회 39
태어나 첨으로 혼자 명절을 보내네요..
어제부터 핸드폰 전원도 끄고...
아침일찍 일어나 남들 떡국 먹을 시간에 전 베지밀 마시고 사우나헬스장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열심히 뛰었네요..
뛰면서 생각하네요...
이시간 갖은 차례음식을 차리면서 아이고 허리아파~~하면서 준비하는 내모습...이젠 옛 추억이네요.. 혼자된 지금 4주째 어제도 뛰고 오늘도 뛰는데
명절인 만큼 혼자 30분 넘게 뛰는데 땀인지 눈물인지....
지금 이시간은 혼자 아니녜요..
좋은 노래로 위로 받고 싶어요..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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