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서부터 그리고 차에서도 고정 채널

오늘부터 쉬는 날이라 음악들으며 졸다가 김광석다시부르기콘서트란말에
벌떡일어나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씁니다.
음악좋아하는 엄마덕에 어릴적부터 온갖 가요와 팝에 노출되었던 두아이
유난히 김광석 노래에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심취하여
엄마듣던 모든cd를 다듣고 흥얼거리던 녀석이
어마어마한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4월15일에 입대를 합니다.
많은방황과 대화안하던 시간속에서도
오직 김광석노래가나오면 공감대가 형성되지요.
얼마남지않은시간중 녀석과 기막히게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티켓을 얻고져 컴을두드리는 엄니맘을가상히보시어


신청곡도 가능하다면 김장훈의 사노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