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을 어떻게 보내나 너무 걱정은 말아라!~ 소연아
앤셜리
2013.02.22
조회 201
오늘아침 김용신님 방송에서 바쁘게 사는 직장맘이

초등학교를 보내는 자식을 두고 걱정하는 사연이 있었어요.

저도 그랬고, 같은 어린이집을 보냈던 지인도 첫아이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적응기간은 어떻게 해야할지...

학교내 방과후를 보내야할지, 밖에 학원을 보내야할지

어린 동생이 있으면 더 걱정이지요.

잘 적응할지, 너무 학원으로 모는건 아닌지...

지인도 먼저 태권도를 보내고 학원으로 보낼지

학원이 너무 쎄게 가르쳐서 애가 따라가지 못하면 어떡하냐고

걱정스러운 말투로 질문을 계속 던집니다.

집에오면 아이를 잡고 봐줄 시간이 형편이 안된다고...

지금은 우리 아이들 다니는 학원에 아이를 보내기로 일단 결정하고

시간적 계획을 이렇게 저렇게 나름 결정하고

지켜보기로 결정한거 같더라구요.

1학년 입학하면 걱정....

또 학년이 올라가면 영어니... 컴퓨터니... 학원비 걱정...

걱정한다고 나아지지 않고

일단 계획하고 알아보고 결정은 해야할것 같아요.

그러고 자꾸 고쳐가는것이 아닐까요?

오늘은 첫아들을 학교에 보낼 걱정을 하는

치과에서 일하는 길소연이랑 함께 듣고 싶은 곡

신청할게요.

(75년 토끼띠, 같은고향-충청도 랍니다. 어린이집에서 만난 친구예요)


오래전 그날 - 윤종신

사랑해 - SG워너비

사랑아 - 더원

점점 - 브라운아이즈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 해바라기

한걸음 더 - 윤상

우리사랑 이대로 - 주영훈&이혜진

여수밤바다 - 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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