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상품 안주나요 잉~~~
김정숙
2013.02.12
조회 53


명절을 앞두고 종가집 맏며느리라 며칠전부터 장봐오고 음식장만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며 고생 고생 하면서도 사진 찍어
실시간으로 올렸는데 ㅠ ㅠ ㅠ 난 꽝 이었어요..

기대하고 기대했는데..저에게는 그런복이 없는가봐요.
열심히 일한 종가집 맏며느리의 성의를 승화님은 알아주지 않으시데요??
ㅎㅎ 그래도 원망하지 않을래요 저 말고 다른분들이 상품을 받아
행복해 하셨으니까요.

덕분에 연휴동안 좋은 음악이 함께해줘서 힘들지 않았답니다.
어제까지 손님치르고 (사실 어제온 손님은 집에도 안가고 오늘 아침밥
까지 드시고 가셨답니다.)

명절 증후군요? 몸살도 시간이 있는사람한테 오는것 같아요.
할일이 많은사람은 몸살날 시간도 없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보내려구요.

승화님...
올 한해도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시고 건강하세요...
안나영 작가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구요.
우리 93.9 가족 모두 부자 되세요.

신청곡은 불꺼진창 듣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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