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군입대 했어요..
박미순
2013.02.13
조회 46
레인보우 첨가입햇어요..방송을 듣고 있으니 군입대시킨 아들이 넘그립습니다.. 21살이란 철없던 나이에 아이를 낳아 고생만 시켯는데 벌써 아들이 21살이 되어 논산훈련소에 입대하게되었어여. 언니형부와 남편 다섯이서 포옹 하고 잘다녀오란인사와 함께 이별을 하고돌아오는 길에도 눈물을 참았는데 오늘은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어요.. 아들에 빈자리가 넘 큼니다.. 제가 아는노래도 없고 해서 절 위한 노래 한 곡 부탁드릴께요... 사랑하는 아들 군복무잘하고 돌아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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