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청춘"이 꼬-옥~ 듣고 싶은 날
박경영
2013.02.27
조회 41
아이들 직장으로, 학교로 간 예순넘는 우리부부...
조금 전 수영강변 시민공원 산책하고 들어와서
봄날보다 더 따뜻한 옥봉산 눈높이 내 아파트 베란다에 쏟아지는 겨울 끝
오후의 고운 햇살 맞으며 아내와 찐한 커피를 마십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박승화"님의
남자... 남편의 깊고넓은 마음을 들으며...
이상하게 오늘은 꼬옥 "아빠의 청춘"이 듣고 싶습니다. 꼬-옥~
* 신청곡 : 아빠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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