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꽃으로> 형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김금옥
2013.02.27
조회 59
제겐 아빠같은 형부, 엄마역할 대신해주는 언니가 있는데요. 곧있음 두사람의 결혼10주년이예요. 아이들 둘 키우며 하루하루 전쟁같다는 우리언니. 그런 짠순이 언니가 열심히 아끼고 모아 드디어 내집장만의 꿈을 이루었다며 로또 대박맞은기분이라며 울고불고 하는 언니. 우리언니한테 동생노릇하고 싶어요. 제겐 늘 친아빠, 친오빠 그 이상으로 잘해주는 형부한테도 하나밖에 없는 처제가 선물하고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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