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000년 2월 19일 결혼 하고 그해 9월에 첫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들이
지난 15일에 초등학교 졸업을 했네요...아직도 애기같고 철없어보이는 녀석이 중학교간다고 교복입고 헤~~하고 웃는 모습이 대견하기도하고 안스럽기도하고 암튼.....사랑하는 아내와의 결혼 13주년을 맞아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꼭 하고 싶습니다. 정영희씨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희 축하해 주실꺼죠..?
신청곡은 아내가 좋아했던 변진섭씨의 새들처럼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