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 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소방공무원으로 근무중인 신홍식이라고 합니다.
제복공무원이라 사무실 분위기가 딱딱할때도 있고 항상 긴장하면서 근무하는데 그럴때마다 형님 방송 들으면 명상하는 기분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내일 (3월 1일)이 결혼기념일 9주년 입니다.
해가 갈수록 제가 잔소리가 많아지고 불평불만도 많아지는 것 같아 미안도 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념일 날 제대로 된 선물도 못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물도 주셔용....^--^)
이상희(처) 나의 잔소리는 한 귀로 흘리고 앞으론 내가 좋은 모습만 보고, 좋은 말만 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 그리고 다이어트 성공해서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정호, 정윤 엄마 사랑해....
그리고 저희 결혼기념일 날 조카 선준이의 100일이라 처가집 식구들도 함께 있을텐데 가족모두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선준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꼭 사연 읽어주시고 선물도(^--^...) 꼭 주세요
신청곡은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입니다.
승화 형님이 불러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릴께요...... 건강하셔유...^--^

승화 형님 내일이 결혼기념일 입니다....
신홍식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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